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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공부#2 에이전트(Agent)란 무엇인가? 인공지능 이론 공부 첫걸음을 떼면서 에이전트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에이전트..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대리인정도의 의미밖에 떠오르는게 없는데.. 마침 과제 내용도 에이전트가 무엇인지 조사해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에이전트에 대한 정의는 에이전트를 보는 시각에 따라 매우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① 에이전트는 특정 목적에 대해 사용자를 대신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적 프로세스(autonomous process)이다. ② 에이전트는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어떤 환경(운영 체제, 네트워크 등)의 일부이거나 그 안에서 동작하는 시스템이다. ③ 에이전트는 지식 기반(knowledge base)과 추론 기능을 가지며, 자원 또는 다른 에이전트와의 정보 교환과 통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2022. 9. 13.
졸업논문작성기#4 교수님 제 지도교수가 되어주실래요? (feat. 이메일 작성법) 추석이 끼면서 혼자 생각할 시간이 굉장히 많았다. 사실 생각할 시간이야 항상 많다. 생각을 하지 않을 뿐. 각설하고, 논문에 꽂혀서 이런저런 글들을 뒤적이다보니 어차피 모든 교수님들 성향을 내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 있는 분야를 전공하시는 교수님께 지도교수 요청 메일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면 교수님들마다 성향이 다르셔서 어떤 교수님은 매번 논문을 꼼꼼히 검토해주시며 매주 논문을 디벨롭시킬 수 있는 과제를 내주시는 반면, 어떤 교수님은 지도받는 학기 내내 만나뵙기조차 힘든 교수님도 계시다고 하는데 정답은 없는 것 같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당연히 전자에 해당하는 교수님이 좋아보이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직장과 병행하는 특수대학원 학생의 입장에서 수업 이틀 나가는 것도 빠.. 2022. 9. 11.
데이터공부#1 데이터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용어 구분 1학기에도 공부한 걸 좀 정리하면서 들었어야 하는데, 어느덧 열심히 들었던 내용들이 꽤나 휘발된 것 같다. 차차 복습하면서 정리하는 걸로 하고.. 이번 학기 시작하면서 나온 첫 수업 과제 일부 중 데이터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에 대해 용어를 구분하라는 과제가 나왔다. 요즘 그야말로 인공지능이 호황인 시대이다보니 서점에 가면 정말 매주 갈 때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관한 책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관련 공부를 하고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전문가는 아닌 입장이다보니 이런 책들을 주구장창 사들이며 읽고는 했는데, 사실 읽다보면 내용이 다 그게 그거라서 최근에는 자제하는 중이다. (그러다 또 북카페 등에 가면 무료니까 뒤적뒤적거리지만..)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은 그나마 1학.. 2022. 9. 10.
졸업논문작성기#3 과거 논문 DB 탐색전 (Feat. 학술논문 vs 학위논문) 논문과 관련된 책을 사서 비교적 앞단원에 위치한 '주제' 선정과 관련된 부분들만 발췌해서 먼저 읽어봤다. 딱 두 권 사서 읽었을 뿐인데 겹치는 내용도 있고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혼란스럽지만 최대한 합쳐서 정리를 해보면 결국 '관련 학과에서 작성했던 이전 논문들의 주제들을 참조하여 주제를 잡을 때 사용하되, 너무 다른 사람들의 논문 주제에만 매몰되지 말고 본인이 처음 학교에 입학할 때 관심있던 주제 혹은 일상을 한 번 다시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엔 DBpia가 유명하다고 하여 이용해보려고 들어갔는데, 우선 학교 인증이 필요하기도 하고 로그인을 90일마다 연장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으며 이런 폐쇄성 때문인지 브라우저 한 번 껐다 키면 로그인을 다시 해야.. 2022. 9. 9.
졸업논문작성기#2 논문 검색 사이트 모여라! 개강 술자리에서 가장 많이 얘기한 주제는 논문이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졸업을 위해 넘어야 할 가장 큰 시련(?)이기에 다들 느끼는 부담감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논문에 대한 막연함을 지우기 위해 선배들이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다른 사람들의 논문을 많이 읽어보라는 내용이다. 아무래도 '논문'이라는 걸 써본 적이 없다보니 이게 도대체 뭘 어떻게 쓰라는지 막연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논문을 읽어보면서 어떤 주제들을 선정하고, 어떤 흐름으로 주제에 대한 내용을 전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험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실험은 어느 정도로 구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추가로 이런 참고절차 없이 내가 끌리는 주제를 선정했는데 관련된 기존 논문.. 2022. 9. 6.
세금계산서 기초#1 세금계산서가 뭐야? 세무에서 오래 일한 경험이 있는지라 현 부서 동료들에게 세무 관련 자잘한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다. 오늘도 동료 중 한 명에게 여느 때와 같이 질문을 받았는데, 다른 동료의 전표가 틀린 것 같은데 봐달라는 질문이었다. 맞는 것 같다고 알려주고 다시 일을 하는 와중에 아무래도 틀린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무슨 소리냐며 설명하던 와중에 실제로 전표가 잘못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나름 충격을 받았다. 어느덧 나도 모르게 예전에 세무측 사이드에서 보던 습관이 싹 사라지고, 현재 일하고 있는 재무측 사이드에서만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이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는 단점을 알고 있기에 항상 나름대로 업무 히스토리를 기록하며 일하는 편이지만, 오히려 기초적인 내용들이 더 헷갈리는 부분도 생길 것 같아 나름대로의 기록을 남겨보기.. 2022. 9. 4.
#4 티스토리 썸네일 모양 설정하기! 첫날 이걸 만지면 저게 맘에 안들고, 저걸 만지면 이게 맘에 안들고 연쇄적으로 온갖걸 알아보며 설정했는데, 막상 그 이후에는 크게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어서 별도로 설정값을 바꾼 내용이 없는 것 같다. 그만큼 북클럽 스킨이 기본 스킨이지만 깔끔하다는게 아닐까. 그나마 맘에 안드는건 아래의 화면인데.. 뭔가 사진을 올리는 블로그라면 대표사진이 뜨는게 이쁘겠지만, 난 대부분 글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가끔 캡쳐를 첨부하면 캡쳐가 대표사진이 되면서 썸네일로 떠서 지저분해 보이거나 아무 사진도 없으면 썸네일이 하얗게 나오면서 그건 또 그거대로 지저분해 보인다. 그 덕에 추가적인 공수를 들여서 맨 위에 제목을 적은 그림을 삽입해서 대표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근데 이건 또 직사각형이 옆으로 퍼지.. 2022. 9. 3.
졸업논문작성기#1 교과졸업이냐, 논문졸업이냐. 일반적으로 논문작성없이 졸업하는 MBA와 달리 여타 특수 대학원들은 여러 옵션들이 존재한다.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의 경우는 교과졸업과 논문졸업의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 시험도 통과해야 한다.. 갈 길이 멀구만) 카더라 소문을 바탕으로 들어보면 절반 '이상'은 교과 졸업을 선택한다고 한다. 처음부터 논문은 엄두도 내지 않고 바로 교과 졸업을 선택하기도 하고, 논문 졸업을 목표로 했으나 진행이 어려워지는 경우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 같다. 내 경우는 가뜩이나 비전공자인데 논문조차 쓰지 않으면 학교 졸업의 의미가 전혀 없을 것 같았다. 사실 수업만 듣고 끝내버리면 시험 공부할 때 반짝 지식 습득한 후에 빛의 속도로 잊어버린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논문을 작성하면서 배운 지식들.. 2022. 9. 3.
#3 티스토리 블로그 상단 타이틀(post-cover) 투명도 조정하기! 이걸 오늘 손대는게 아니었는데, 하나를 손대기 시작하니 온갖게 다 거슬려서 손을 뗄수가 없다..;; 아마 휴대폰으로 접속해보면 또 개판일 느낌이라.. 오늘은 그냥 휴대폰으로는 접속하지 않는 것으로.. 높이랑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조정이 되었는데, 이제 또 상단 타이틀 뒤에 깔리는 저 대표사진이 문제다. 너무 보기 싫어서 일단 제목을 그림으로 만들어서 붙이고 대표사진으로 지정하는 편법...을 사용했는데, 물론 보기에 깔끔해보이기는 하지만 이것도 일이다보니 언제까지 할 지 알 수도 없고..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다른 카테고리까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 쪽은 이렇게 깔고 시작했으니 이제 어쩔 수 없이 디폴트로 이렇게 갈 수 밖에 없다... 중간부터 다르게 가면 너무 지저분해 보일 듯..ㅠ) 오늘.. 2022. 8. 29.
#2 티스토리 블로그 상단 타이틀(post-cover) 높이 설정하기! (Feat. padding-top) 어찌어찌 타이틀 폰트를 바꿨다며 만족하고 글을 작성하고 보니 글 상단의 타이틀이 너무 거슬린다. (글 상단 타이틀은 post-cover로 지칭. 용어들을 숙지해놓으면 추후 원하는 모양을 구현할 때 검색이 용이할 듯!) 뭔가 대표사진이 이쁘게 배열해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쓸데없이 높이가 너무 높아서 메인 글이 너무 내려감. 그냥 딱 '티스토리입문'부터 '날짜'까지만 슬림하게 직사각형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조정해보기로 했다. 나름 열심히 서칭했는데 죄다 썸네일 정사각형 만들기 등의 주제만 검색이 되어서 나름 애를 먹었다며 내가 검색이 더 잘되게 다시 작성해보자...고 작성했지만 이 글 역시 원하는 사람들에게 검색이 잘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우선 시작! 우선 앞의 글과 동일하게 스킨 편집 → html편집 .. 2022. 8. 29.
#1 티스토리 블로그 타이틀 폰트 변경하기! 무작정 티스토리로 넘어와서 뭔지 모를 깔끔함도 좋지만 아무래도 꾸미는데 네이버블로그보다 제약이 느껴진다...ㅠ 네이버보다는 아무래도 html과 css쪽에 기본 지식이 있어야 꾸미는게 좀 더 수월한 구조이다보니 어쩔 수 없을 듯. 그래도 마냥 낯설지는 않은 html과 항상 프론트엔드에서 웹개발 관련 내용을 들을 때면 등장하는 css 구경이라도 해보자는 느낌으로 하나씩 뜯어고쳐보기로 해본다. 우선 스킨은 아무래도 글이 위주다보니 '북클럽' 스킨으로 선택했는데, 이래저래 검색하다보니 가장 많이들 선호하는 스킨이라고 한다. 역시 사람 눈이 다 똑같지.. 우선 다 괜찮고 딱 맘에 안드는게 타이틀 폰트..인데 각종 블로그 및 유튜브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변경하였다! 1. https://fonts.google.co.. 2022. 8. 29.
인정상여에 대한 원천징수세액 대납 건 관련 임원에 대한 인정상여 처분으로 원천세 신고를 하고, 해당 원천세 내역에 대해 세금과공과-일반으로 대납해준 내역이 있음. 해당 내역은 대납 건이므로 손금으로 인정이 되지 않을 것이므로, 손금불산입 내역에 포함시켜야 함. (업무무관비용) 당기 세무조정 시 확인 필요!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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