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티스토리 블로그 상단 타이틀(post-cover) 투명도 조정하기!

 

이걸 오늘 손대는게 아니었는데, 하나를 손대기 시작하니 온갖게 다 거슬려서 손을 뗄수가 없다..;;

아마 휴대폰으로 접속해보면 또 개판일 느낌이라.. 오늘은 그냥 휴대폰으로는 접속하지 않는 것으로..

 

높이랑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조정이 되었는데, 이제 또 상단 타이틀 뒤에 깔리는 저 대표사진이 문제다.

너무 보기 싫어서 일단 제목을 그림으로 만들어서 붙이고 대표사진으로 지정하는 편법...을 사용했는데,

물론 보기에 깔끔해보이기는 하지만 이것도 일이다보니 언제까지 할 지 알 수도 없고..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다른 카테고리까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 쪽은 이렇게 깔고 시작했으니 이제 어쩔 수 없이 디폴트로 이렇게 갈 수 밖에 없다... 중간부터 다르게 가면 너무 지저분해 보일 듯..ㅠ)

 

디폴트값 설정 시 타이틀 투명도

 

오늘 시작했으므로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가 나보다 선배 블로그인만큼, 여러 블로그들을 참조하다보니 대부분 뒤쪽 배경을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색상으로 깔아서 흰글씨가 잘보이도록 세팅하고 있었다.

 

하루만에 하도 들락달락거려서 그런가 어느 정도 친숙해진 html편집으로 접속했다.

(라고 쓰고 같은 사진을 몇 번째 업로드 중.. 업로드 하면 사라지고 업로드 하면 사라지고.. 이건 또 어떤 이유일까..ㅠ)

변경해야 하는 부분은 CSS의 1060행 background-color로 ()안의 항목 중 맨 마지막 항목을 1에 가깝게 할수록 검은색에 가깝게 어두워짐을 확인할 수 있다.

 

CSS화면

 

아래는 0.85로 설정했을 때의 투명도이다.

확실히 기존에 비해 흰색 제목이 훨씬 가독성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라고 쓰는데 또 사진이 사라졌다..ㅠ 뭐지 대체..)

 

투명도 0.85 설정시 타이틀 투명도

 

사유를 알 수 없어 올리고 사라지기 전에 바로 업로드를 눌렀더니 올라는 가는데..

수정을 누르고 들어오면 다시 사진이 없어져있다. 아무튼 이렇게 투명도까지는 조정 완료..!

(이거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사진마다 밑에 이미지 설명을 달아놓으니 우선은 삭제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