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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3

졸업논문작성기#12 학회 학술 논문 발표 완료 (1) 최근 글이 6월일만큼 정신없는 5개월(!!!)이 지나갔다. 그 사이에 정말 각잡고 준비한 졸업시험(탈락.. 졸업 좀 시켜줘..)이 지나갔고, 출판은 저리가라 할정도로 엄청난 탈고의 과정을 거친 학술논문 제출 및 발표까지 완료했다. 우선 나는 아래의 한국정보처리학회 ACK 2023에 제출했다. 처음엔 여러 옵션 중 하나였으나 뭔가 그래도 논문 한편 냈다고 없던 애정이 조금 생기는중. :::: 한국정보처리학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kips.or.kr) :::: 한국정보처리학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www.kips.or.kr 학회는 교수님들께서 1차 추천 정도는 해주실 것으로 보인다. 내 경우는 논문 지도 교수님께서 2개 정도의 학회에 대한 정보를 주셨고 그 중 일정이 맞는 학회에 제출하라고 알려주셨다. (한국.. 2023. 11. 5.
졸업논문작성기#5 교수님 제 지도교수가 되어주실래요? (feat. 거절에 익숙해지기) 야심차게 지도교수님을 '선점'하고자 보냈던 메일 답장이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사실 교수님들께서는 매우 바쁘시므로 내 메일을 과연 언제쯤 읽으시려나 하는 생각을 하며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 회신은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는 점에서 간결한 '제목'은 그 역할을 다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결과는 '탈락' '탈락'이라는 표현이 적절치 않을 수 있겠지만 여하튼 이미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계신 관계로 더이상의 TO 창출이 어려운 상태라는 답장을 받았다. 졸업 논문이라는게 우리 기수 동기들 뿐 아니라 선배 기수에서도 이미 논문을 작성 중인 분들이 많을 것을 생각하면 '선점'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입학과 동시에 메일을 보냈어야 하는 것인가.. ㅂㄷㅂㄷ) 다급한 .. 2022. 9. 14.
졸업논문작성기#3 과거 논문 DB 탐색전 (Feat. 학술논문 vs 학위논문) 논문과 관련된 책을 사서 비교적 앞단원에 위치한 '주제' 선정과 관련된 부분들만 발췌해서 먼저 읽어봤다. 딱 두 권 사서 읽었을 뿐인데 겹치는 내용도 있고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혼란스럽지만 최대한 합쳐서 정리를 해보면 결국 '관련 학과에서 작성했던 이전 논문들의 주제들을 참조하여 주제를 잡을 때 사용하되, 너무 다른 사람들의 논문 주제에만 매몰되지 말고 본인이 처음 학교에 입학할 때 관심있던 주제 혹은 일상을 한 번 다시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엔 DBpia가 유명하다고 하여 이용해보려고 들어갔는데, 우선 학교 인증이 필요하기도 하고 로그인을 90일마다 연장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으며 이런 폐쇄성 때문인지 브라우저 한 번 껐다 키면 로그인을 다시 해야..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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