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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라이프/Step2 : 빅데이터융합

특수대학원면접후기#4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면접 후기

by 더함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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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학교의 이미지 때문인지 굉장히 빡셀 것 같은 그 학교.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의 공식 사이트는 아래를 참조하자.

 

정보통신대학원 - 데이터사이언스·인공지능 (sogang.ac.kr)

 

정보통신대학원 - 데이터사이언스·인공지능

최근 4차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히 증가함에 따라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머신러닝(기계학습)기법을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머신러닝에 많이 사용되는 행렬

gsinfo.sogang.ac.kr

 

이전 글에도 작성했듯이 개인적으로 서강대학교는 위치도 그렇고 크게 끌리는 학교는 아니었다.

다만 만약 내가 칼퇴해서 학교에도 안정적으로 갈 수 있고, 공부에도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었다면 좀 더 긍정적으로 고려해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은 들었다.

 

커리큘럼을 보면 알 수 있듯 타 대학교에 비해 굉장히 다양한 영역의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상황인식, 지리정보, 멀티미디어 압축기술 등...)

그래서인지 대학원 커뮤니티 등을 보면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이 봤던 것 같다.

 

커리큘럼이 어디가 더 좋다는 우위는 없겠지만 확실히 학교들마다 커리큘럼의 느낌이 차이가 있으므로 학교가 고민되는 사람들은 커리큘럼을 한 번씩 정리해서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다.

 

#모집일정 및 프로세스

 

역시나 작년 캡쳐내역이 없어서 올해 내역을 긁어왔다.

고려대처럼 일찍 하지 않으며, 면접 후 일주일이면 결과가 나오는 일반적인 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서강대학교는 내 입장에서는 특이했던게 다른 학교는 모두 유웨이어플라이를 사용했었는데 유일하게 진학어플라이를 사용했던 학교라는 점이다. 진학어플라이는 이제보니 또 특이한게 과거에 접수한 내역이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아래처럼 결제내역만 확인이 가능함..

 

 

서강대학교가 기억에 남는 점은 마지막까지 접수를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우편접수할 날짜가 지나버려서 연차를 내고 직접 서류를 내러 학교에 갔다는 점인데, 그 당시에 코로나로 인해 학교 뒷문이 폐쇄되어 한참을 헤맸었지..

 

#면접 후기

 

면접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인원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면접관과 면접자 2:5정도의 비율로 진행됐다.

 

프로그래밍과 확률에 대한 질문을 랜덤하게 묻는 방식이었고, 내 경우는 전공을 고려해주신 건지 프로그래밍 관련 질문은 없었고 확률 / 통계 쪽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고등학교 이후로 어차피 확률 / 통계 수업을 들은 적이 없으므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질문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기도 하고, 운 좋게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들어와서 어떻게든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외에 공부를 빡세게 시킬 것 같은 느낌으로 직장 끝나고 학교를 잘 다닐 수 있겠냐는 질문이 각자에게 돌아왔던 것 같다.

여기까지 해서 빅데이터 관련 대학원 면접 후기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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